저희 아버님께서노환으로 파킨슨병에 뇌졸증
최근에는 폐렴 증상 등으로 요양병원에서 쭉
계시다가 위급해지면 파티마에 와서 호흡기내과
조강원 과장님의 진료를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오랜 병석기간동안 많은 병원 많은 선생님들을
뵈었지만 조과장님처럼 정성과 봉사 그리고 실력은
물론이고 환자 가족을 생각하시고 이전 병원 의사까지
배려하시면서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발휘하시는 참 의사
선생님은 정말 처음입니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애환도 많고 할 말도 많은데
제한되는 공간이러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파티마의 조바이처 조강원과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님 오래 못 사십니다. 그래도 희망잃지않게
조언해주시고 돌봐주심에 저희도 힘이납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수고하십시오.